"고소인, 지원없이 비서로 뽑혔다는 의혹도 조사단이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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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고소인 측은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열고 위력에 의한 박 시장의 성추행이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이뤄졌다고 주장했다./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시는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고소인이 비서로 지원하지도 않았는데 뽑혔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민관합동조사단이 판단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인식 서울시 대변인은 15일 오전 서울시청 2층 브리핑실에서 "그 부분은 아직 확인이 되지 않았다며 민관합동조사단이 그 부분도 판단해서 진행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chm646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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