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유아인X박신혜 '#살아있다', 10일 연속 1위…134만 돌파


                                    

[편집자주]

\'#살아있다\' 포스터 © 뉴스1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전날 5만1860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34만2958명이다.

지난달 24일 개봉한 '#살아있다'는 첫날 2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결백'은 이날 9770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으며, '소리꾼'은 7575명이 관람해 3위를 차지했다.



한편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까지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영화다. 배우 유아인, 박신혜가 출연하며,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breeze52@news1.kr

많이 본 뉴스

  1. 정준영, 의식 잃은 여성 집단 성폭행…"가장 웃긴 밤" 조롱도
  2. "강형욱, 배변봉투에 스팸 6개 담아 명절선물" 퇴사자 폭로
  3. 전문가 "김호중, 징역 15년·구속 가능성에 인정했을 것"
  4. 15세 소녀와 성매매한 20대 "공원서 7만원대 합의, 호텔로"
  5. 이유 없이 '황산 테러'당한 6살 태완이…수사 왜 멈췄나
  6. '축포 맞고 눈 부상' 아나운서 곽민선 "희망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