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서 30대 남성이 알고 지내던 한 아파트 거주 자매 살해


                                    

[편집자주]

© News1 이은현 디자이너
충남 당진경찰서는 평소 알고 지내던 자매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A(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충남 당진시 한 아파트에서 30대 여성 2명을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서로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각각 다른 자매 주거지를 차례로 찾아 범행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세부적인 내용은 말해줄 수 없다"며 "3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부검을 요청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thd21tprl@nate.com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