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쿠팡과 손 잡고 新 브랜드 '얌' 론칭 "간편식 확대"

온라인 부서 신설하고 신제품 개발

[편집자주]

(사진제공=SPC삼립)© 뉴스1

SPC삼립은 쿠팡과 협업해 홈 델리 브랜드 '얌(YAAM!)'을 론칭했다고 24일 밝혔다.

얌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 표현하는 영문 감탄사를 재치 있게 표현한 브랜드 이름이다. SPC삼립 제품력과 쿠팡 편의성을 접목한 온라인 전용 브랜드다.

SPC삼립은 온라인 식품 배송 시장 성장을 반영해 홈 델리(Home Deli) 간편식 제품 개발에 집중했다. 최근 온라인 전략 부서를 신설하며 사업 강화에 나섰다.

대표 제품은 △골든 패스츄리식빵 △통검정보리 깜파뉴 △치아바타 샌드위치 △양송이 크림수프가 있다.



SPC삼립 관계자는 "얌을 차별화한 간편식 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며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관련 시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