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해외연예] '파경' 메간 폭스, 4세 연하 래퍼 머신 건 켈리와 키스 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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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 폭스 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할리우드 스타 메간 폭스(34)가 미국 래퍼 겸 배우 머신 건 켈리(30)와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목격됐다.  

16일(이하 현지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한 바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바를 나왔고, 차를 타고 떠나기 전 키스를 나눴다.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는 지난달 함께 있는 모습이 처음으로 목격되며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두 사람은 머신 건 켈리가 발매한 '블러디 밸런타인'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하기도 했다. 

이 와중에 지난 2010년 메간 폭스와 결혼했던 미국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47)은 지난 5월 중순 팟캐스트를 통해 메간 폭스와의 결별 소식을 공식화했다. 그는 지난 2019년 말부터 메간 폭스와 멀어지기 시작했다며 "그녀가 혼자 살다 보니 자신을 찾은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항상 솔직했고 서로 상의해 내린 결정"이라고 전했다.



당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여전히 가족 휴가와 휴일을 아이들에 맞추려 하고 있다"며 "그녀는 15년간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다"고도 털어놨다.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메간 폭스와 머신 건 켈리의 데이트가 포착된 데 대해서는 "그들은 이 시점에서는 친구일 뿐"이라고 외도설을 부인하며 "나는 사람들이 그녀를 비방하지 않길 바라고 나를 피해자로 보지 않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메간 폭스와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슬하에 세 아들을 두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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