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증시 지수 선물 280포인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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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뉴욕 증시 지수 선물이 15일 밤(현지시간) 상승하고 있다. 앞서 정규장이 상승마감한 후 그 여파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회사채 매입을 통한 시장 안정화 의지를 재확인해 증시를 끌어올렸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10시 5분 기준 다우지수 선물은 283포인트(1.10%) 오른 2만5958.00을 나타내고 있다. 스탠다드앤푸어스(S&P)500지수 선물은 1.04%, 나스닥 지수 선물은 1.10% 각각 상승중이다.  

앞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157.62포인트(0.62%) 오른 2만5763.16으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도 25.58포인트(0.83%) 상승한 3066.59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 지수 역시 137.21포인트(1.43%) 오른 9726.02로 마감됐다. 3대 지수는 2거래일 연속 상승에 성공했다.

ungaung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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