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17번째 확진자…사사동 거주 83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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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잡업 © 뉴스1

경기 안산에서 17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산시는 3일 상록구 사사동에 거주하는 A씨(83)가 코로나19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달 29일 서울 관악구에 다녀온 뒤 다음날 증상이 발현했고, 3일 오전 고대안산병원 안심외래 진료에서 검사를 받아 오후에 확진판정이 나왔다.

시는 확진자 자택 및 주변지 등에 긴급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 가족 3명은 자가 격리 및 검사를 진행 중이다.



시 관계자는 “역학조사 후 이동 동선은 시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 하겠다”고 말했다.

jjhji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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