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소방서 ‘사물인터넷 기반 지능형 소화전 구축’ 추진

충북도정 혁신 핵심과제 선정

[편집자주]

진천소방서.© 뉴스1

충북 진천소방서는 충북도정 혁신 핵심과제로 공공서비스 분야가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선정된 과제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확산 구축'이다.

사무실에서 소화전 위치를 확인해 소화전 반경 5m 이내 불법 주·정차 시 안내방송을 송출하는 프로그램이다.

IoT 기반 지능형 소화전 구축으로 소방용수의 원활한 확보와 보급,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경각심 고취 등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송정호 서장은 "진취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해 주민의 삶을 변화시키는 소방행정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5229@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