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해주진 못했지만'…'6월 결혼' 김경진이 본 8억5000만원 다이아는

예비신부 전수민 "이미 충분해"

[편집자주]

김경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맨 김경진이 예비 아내인 모델 전수민과 결혼 반지를 고르며 느끼는 바를 사진과 함께 올렸다. 

김경진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로에서 결혼반지 봤어요. 마음 같아서는 다이아 5캐럿 해주고 싶지만…다이아만 8억5천. 후덜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김경진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사진에는 사람의 손톱보다 조금 작은, 화려한 다이아몬드가 올려져 있다. 김경민의 이 같은 글에 전수민은 "이미 충분해"라는 댓글을 올리며 약혼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경진과 전수민은 오는 6월27일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교제한지 1년6개월이 됐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김경진은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뒤, 남다른 예능감으로 활약을 펼쳤다. 전수민은 2008년 제인송 컬렉션 모델로 모델계에 입문해 다수 패션쇼에서 경력을 쌓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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