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 "류현진은 광고의 왕…커쇼 대역 나온 라면 광고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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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진라면 모델로 발탁된 류현진 선수© News1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3·토론토 블루제이스)은 광고로도 메이저리그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MLB.com은 10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30개 구단의 특이한 광고를 선정했다. 다저스에서는 과거 류현진이 찍은 라면 광고가 뽑혔다.

MLB.com은 "류현진이 광고의 왕이라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며 "그중에서도 클레이튼 커쇼의 대역을 섭외했던 이 광고가 최고"라고 평가했다.

이 광고에는 류현진이 라면을 먹는 모습이 나온다. 클레이튼 커쇼, A.J. 엘리스 등은 팀 통료들은 대역 배우들이 연기했다.



MLB.com은 지난 2018년에도 류현진의 라면 광고를 집중 조명하기도 했다. 당시 MLB.com은 "1970년대 왁스 모델과도 같은 사람이 커쇼로 분장했다. 진짜 커쇼와 비교해보라"고 전하기도 했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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