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출장 다녀온 삼성전자 직원 코로나19 확진 판정
-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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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직원이 유럽 지역 출장 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3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유럽지역 장기 출장을 마치고 돌아온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소속 직원1명이 확진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이 직원은 27일 유럽 출장 다녀온 뒤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29일 양성판정을 받아 병원에 입원했다. 귀국 후 계속 격리중이었기 때문에 국내 사업장에 코로나19 확산 우려가 없어 사업장은 폐쇄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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