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계인수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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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건설 중인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계인수 전 합동점검에 들어간다.© 뉴스1

세종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이 건설 중인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인계인수 전 합동점검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에서는 시 요구시설 설치 여부와 시설 기준 적합 설치 여부, 시설 미비 사항 등을 확인한다.

시는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세종시민으로 구성한 합동점검단과 시청 교육지원과 등 6개 부서 관계자가 참여해 점검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이 센터는 행복청이 총사업비 451억원을 들여 전체면적 1만2564㎡의 터에 지상 4층, 지하 1층 규모로 짓는 시설이다. 2018년 5월 착공했으며, 다음 달 5일 완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주민센터와 보육시설, 도서관, 노인문화센터, 다목적체육관 등 기존 편의시설과 인공암벽장, 스쿼시장이 들어선다.

세종시 2-1 생활권 주민의 여가생활 지원 공간으로 활용한다.

시 관계자는 "다정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주민을 위한 생활지원과 여가공간으로 제 기능을 하도록 인수인계 전 철저한 합동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e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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