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ox] '주디', 코로나19 여파 속 4일 연속 1위에도 누적 4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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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디' 포스터 © 뉴스1
영화 '주디'(감독 루퍼트 굴드)가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주디'는 지난 29일 하루동안 85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신종 코로나 바이라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극장을 찾는 관객의 발길이 줄어들면서 '주디'는 4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누적관객수는 4만930명에 그쳤다.

'1917'은 이날 하루동안 7544명의 관객이 관람하며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70만6177명이다. 3는 이날 7320명의 관객을 동원한 '인비저블맨'이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3만5995명이다.



한편 '주디'는 20세기 최고의 여배우 주디 갈란드의 삶을 그린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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