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가락본동서 25세 남성 확진…26일 미국서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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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온 입국자들이 2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별도로 마련된 KTX 광명역행 리무진 버스를 타기 위해 줄 서 있다.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송파구는 가락본동에 거주하는 25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송파구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지난 26일 미국에서 입국했다. 기침, 인후통, 발열감 등의 증상이 있어 27일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희대 의료원에서 격리중이다.

송파구는 밀접접촉자에 대해 자가격리 조치하고 확진자의 자택과 방문 장소는 모두 방역 소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pj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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