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격인터뷰] '라스' PD "'미스터트롯' 임영웅 등 4인, 인생 스토리 전해…즐겁게 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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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제공 © 뉴스1
오는 4월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그 어느 때보다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진선미인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그리고 6위 장민호가 출연하는 것.

이와 관련해 '라디오스타'를 연출하는 최행호 PD는 26일 뉴스1에 전날 '미스터트롯' 4인과 녹화를 마친 소감에 대해 "녹화도 잘 됐다"며 "모두 편안하고 즐겁게 녹화를 잘 하고 가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네 분들이 각자 갖고 있는 매력도 다 다르더라"며 "네 분의 인생 스토리 외에도 정말 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셨는데 제작진은 이를 어떻게 하면 시청자 분들과 팬 분들에게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디오스타'는 화제의 '미스터트롯' 진선미와 출연진을 한 자리에 처음 섭외한 토크쇼로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이들이 '미스터트롯의 맛-토크콘서트'를 비롯해 라디오 등에서 경연 후 소감 등 여러 이야기를 털어놓은 적은 있지만 타 방송사의 예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진선미인 임영웅과 영탁 이찬원, 그리고 장민호가 '라디오스타'에서는 보다 깊은 이야기를 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욱이 '라디오스타' MC들 특유의 돌직구 질문 등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에, 어떤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될지, '트롯맨들'의 타 예능에서의 입담은 어떨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미스터트롯' 4인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오는 4월1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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