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파리서 귀국 후 건강히 자택 휴식 중…"자가격리 권고 받은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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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정화./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엄정화가 지난달 프랑스 파리를 다녀온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엄정화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8일 뉴스1에 "엄정화가 지난달 말에 열린 파리 패션위크 쇼에 참석해, 3~4일간 체류 후 이달 초에 귀국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후 별다른 일정이 없었고, 혹시나 해서 자택에서 쉬고 있는 중이다. 자가격리 권고를 받은 것은 아니다"라며 "아무런 증상이 없으며 건강에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엄정화는 지난달 말 열린 파리 패션위크에 참여한 바 있다.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가 유럽 전 지역에 확산된 가운데, 엄정화는 파리에서 귀국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우리가 얼마나 감사한것들을 누리며 살아왔는지 새삼 느껴지는 요즘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엄정화는 올해 영화 '오케이! 마담'(감독 이철하) 개봉을 앞두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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