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에 카카오페이 서비스 론칭

6월말까지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 무료

[편집자주]

(넥슨 제공) © 뉴스1

넥슨코리아의 자회사 ㈜엔미디어플랫폼은 자사 PC방 관리 프로그램 '게토(GetO)'에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할 경우 PC방 이용자들은 자리 이동 PC방 좌석에서 다양한 상품들을 결제할 수 있다.

㈜엔미디어플랫폼은 카카오페이 가맹을 하는 PC방 점주 2000명에게 카카오페이머니 5만원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또 가맹점주들은 6월30일까지 카카오페이머니로 이뤄진 결제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아도 된다. 카카오페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타격을 입고 있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카카오페이 가맹 신청과 프로모션 혜택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토(GetO)’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tarburyn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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