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지' 최송현, 남자친구 최초 공개…"세부에서 운명적으로 만났다"


                                    

[편집자주]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 캡처 © 뉴스1
아나운서 출신 최송현이 '부러우면 지는거다'에서 남자친구를 최초 공개했다.

9일 오후 방송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에서는 최송현, 이재한 커플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란히 앉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송현이 먼저 "안녕하세요. 저는 배우 최송현입니다"라고 자기 소개를 했다.

이어 최송현 남자친구는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 이재한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프로 다이버 강사로, 이들 커플은 연애 10개월차다.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첫 만남은 '운명'으로 표현했다. 이재한은 "세부라는 도시에 1년에 한번 열리는 수중 촬영 대회가 있다. 제가 가려고 했던 섬에 송현이도 우연히 온 거다. 다이빙 하면서 3일이나 같이 지내면서 가까워졌다"고 회상해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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