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우리동네 장보기 챌린지' 제안…"코로나19 극복" 


                                    

[편집자주]

박지원 의원.(박지원 의원실 제공) /뉴스1

박지원 의원(전남 목포·민생당)은 25일 코로나19를 극복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자는 취지로 '우리 동네 장보기 챌린지'를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날 "코로나19 방역을 최우선으로 하면서 민생경제도 살리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아야 한다"면서 "저도 큰딸과 함께 목포 항동시장에 가서 오징어와 딸기를 샀다"고 밝혔다.  

이어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가를 찾아감으로써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장보기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이호균 전 전남도의회 의장과 장송지 목포시의원, 박민준 크라운호프 사장을 지목하면서, 동네상가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고 SNS에 '인증 샷'을 올려 달라고 요청했다.

ysun1204@news1.kr



많이 본 뉴스

  1.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특별한 주거지 없다"
  2. 이순재 "평생 했는데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3. [단독]장성규, 청담 매일 빌딩 30억원 올라…100억 건물주로
  4. "야한 생각으로 공황 극복"…김호중, 두 달 전 발언 '소환'
  5.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달간 감쪽같이 영업
  6.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