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2020년도 스타트업 창업탐색지원 대상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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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스타트업의 창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2020년도 공공기술기반 시장연계 창업탐색지원사업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신규 지원 대상 선정을 공고했다고 24일 밝혔다.

올해부터는 우수 이공계 인재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 대상이 이공계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박사후연구원(Post-Doc) △출연(연) 연구자까지 확대됐다. 지원 규모도 기존 70개팀에서 98개팀으로 늘어났다.

또 상대적으로 창업탐색지원이 부족했던 호남권, 동남권에 창업보육기관을 신설됐다. 창업팀의 다양한 교육수요를 반영하여 국내교육형, 해외특화형 창업탐색교육도 신규로 추진된다.

용홍택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대학․출연(연)의 우수한 연구성과가 실험실 창업으로 시장에서 결실을 맺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해 더 자세한 사항은 과기정통부,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의 사업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ri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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