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지지율 47.4%…'중도' 내리고 '보수' 올랐다 

리얼미터 2월3주차 국정수행 평가…오차 내 혼조 
긍정평가 소폭 상승 불구 부정평가 49%에 못미쳐

[편집자주]

(리얼미터 제공) © 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 평가가 우세해 혼조세가 계속되고 있다.

24일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이달 17~2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51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월 3주차 주간동향에 따르면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응답자 비율은 47.4%로 전주(46.6%) 대비 0.8%포인트(p) 상승했다.

긍정평가 비율이 상승했지만 여전히 부정평가 비율이 49.1%로 우세했다. 부정평가 비율은 전주 대비 0.6%p 내렸다. 긍정·부정평가 차이는 1.7%p로 오차범위 내에 있어 혼조세가 이어지고 있다.

지역별 국정 지지율은 대전·세종·충청에서 전주(41.8%) 대비 5.8%p 오른 47.6%를 기록했으며 서울에서도 47.2%로 5.1%p 상승했다. 반면 광주·전라에서는 전주(72.2%)보다 지지율이 5.4%p 하락한 66.8%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지지율이 47.1%로 전주 대비 3.6%p 올랐으며

문 대통령 국정지지율은 중도층(41.6%)에서 1.2%p 하락했지만 보수층(21.3%)에서는 2.0%p 상승했다.

직업별로는 학생(48.9%)과 사무직(59.5%)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했지만 무직과 자영업층에서는 부정 평가가 각각 60.7%, 56.7%로 긍정 평가 비율을 웃돌았다.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방식으로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로 응답률은 5.5%였다.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hanant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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