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확진자 143명으로 늘어…대남병원 109명·신천지교회 18명
-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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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지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43명으로 늘어났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까지 집계된 코로나19 확진자는 청도 대남병원 정신병동 입원자와 직원 등 109명, 신천지교회 신도 18명이며, 나머지는 감염 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청도 105명, 경산 16명, 영천 7명, 문경 2명과 포항, 상주, 예천 등지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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