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부산시,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모두 3명

부산 다녀간 대구 부녀 확진 판정…대구시가 관리

[편집자주]

19일 오후 부산 해운대 백병원을 방문한 40대 여성에 대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역학조사가 진행돼 응급실이 임시 폐쇄됐다. 2020.2.19/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부산시는 22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돼 시가 관리하는 확진자는 모두 3명이라고 밝혔다.

새로 확진된 1명은 해운대구에 거주하는 20대 여성이며 한서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시는 대구에 거주하는 부녀가 21일 자기차량을 이용해 고신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고 대구로 귀가해 22일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대구 부녀는 현재 대구시에서 조치하고 있다"고 밝혔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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