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장도연, 뇌섹녀 입증…"토익 점수 905점→미대 입학"


                                    

[편집자주]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뇌섹녀'임을 입증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개그우먼 장도연의 일상이 공개됐다.

장도연의 절친인 박나래는 "장도연씨가 또 뇌섹녀 아니냐"고 먼저 입을 열었다. 이어 "두 달 공부해서 토익 점수 905점을 받았다"고 알려 놀라움을 안겼다. 장도연은 "할 때는 또 집중해서 한다"고 말했다.

특히 박나래는 "장도연씨가 토익 점수로 미대를 갔다"고 해 무지개 회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미대인데 영어 점수로 갔냐"며 의아해 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러자 장도연은 "아 피곤하네. 내가 뭐 비리로 갔습니까? 왜 여기서 이런 꼴을 당해야 하냐"고 받아쳐 보는 이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기안84는 뻘쭘해 하며 "어우 난 오늘 처음 알았네"라고 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