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줍줍' 열풍 계속…인천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에 4.2만명 신청 

평균 경쟁률 1352대 1…전용 84㎡ 6483대 1 최고 경쟁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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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의 한 모델하우스 모습.(자료사진)© News1 조태형 기자

인천 미추홀구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 무순위 청약 31가구 모집에 4만2000여명이 몰렸다.

22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한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 31가구 모집에 총 4만1922명이 신청, 평균 13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B 주택형에서 나왔다. 이 주택형은 5가구 모집에 전체 신청자의 대부분인 3만2415명이 신청해 648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밖에 전용 39㎡(13가구)와 전용 45㎡(13가구)에도 각각 2004명, 7503명이 접수해 154대 1, 577대 1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은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1452-2번지 일대에 지하 3층~지상 40층 22개 동 2958가구 규모 단지다. 지난해 12월 일반공급 청약 1717가구 모집에 7808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 4.55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전용 59㎡B·C 등 일부 주택형은 2순위 마감했다.



최근 수도권 잔여세대 무순위 청약은 광풍이다. 무순위 청약은 본 청약 이후 미계약 물량을 다시 공급하는 제도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이 없어도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앞서 인천 부평구 산곡동에 공급하는 '부평 두산위브 더 파크' 잔여세대 4가구 모집에 4만7626명이 신청해 무려 1만190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안양 만안구에 공급하는 '아르테자이' 무순위 청약에도 3만3524명이 몰려 419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yagoojo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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