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예능' 홍자·정다경·숙행, 트로트로 제대로 '흥' 달군다

[N컷]

[편집자주]

MBN '친한 예능' © 뉴스1
'친한 예능'에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격한다.

21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MBN '친한 예능'에서는 TV CHOSUN '미스트롯'의 3인방 홍자 정다경 숙행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원도 강릉으로 떠난 한국인팀과 외국인팀의 첫 번째 대결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세 사람은 멤버들 몰래 촬영장을 찾았다. 세 사람은 고운 한복을 차려 입은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는 후문이다.

홍자 정다경 숙행은 이후 멤버들을 위해 갈비찜부터 잡채, 전에 이르기까지 명절음식을 손수 준비했다. 이어 남다른 흥과 예능력을 발휘하며 멤버들과 첫 만남부터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다.



이와 함께 홍자 정다경 숙행은 멤버들과 팀을 이뤄 숙소 선택권을 건 최후의 대결에도 참여했다. 예정이라고 전해져 관심이 높아진다. 여기서 세 사람은 전매특허인 맛깔스런 트로트 자락과 함께 주체할 수 없는 흥과 끼를 폭발 시켰고, 이내 현장은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뜨거운 열기로 가득 찼다는 전언이다.

무엇보다 생각지도 못한 홍자 정다경 숙행의 등판에 김준호는 "오늘은 실수하면 5분간 퇴장이야"라며 멤버들과 함께 그 어느 때보다 결연한 전의를 다졌다.

taehyu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