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더월드' 멜트 "장동민·에릭남 잘 생겼어"…김동현엔 'NO'

멜트가 장동민과 에릭남이 잘생겼다고 말했다.

19일 오후 5시 처음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유아더월드'에서는 레오, 쿠퍼, 금빛나, 멜트, 카를라, 엘린, 김담연, 릴리앤과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이 한 자리에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꼬마선생님' 엘린은 차를 탈 아이들을 나눠야 했다. 서로 자기가 타고 싶은 차를 말하는 걸 보며 고민에 빠진 엘린은 속마음방에 와서 "어떻게 하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

김동현은 멜트에게 어느 차를 타고 싶은지 물었고, 멜트는 "동민 삼촌 차를 타고 싶다. 잘 생겼다"고 했고 에릭남 역시 잘생겼다고 했다. 그러나 김동현은 어떠냐고 하자 고개를 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아더월드'는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 3인 3색 언밸런스 삼촌들과 8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만나 하루 동안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유아예능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