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더월드' 릴리앤 "우리 엄마가 에릭남 엄청 좋아해"


                                    

[편집자주]

MBC 방송 캡처 © 뉴스1
릴리앤이 가수 에릭남을 보고 반가워했다.

19일 오후 5시 방송된 MBC '유아더월드'에서는 8명의 아이들이 3명의 삼촌들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레오, 쿠퍼, 금빛나, 멜트, 카를라, 엘린, 김담연, 릴리앤이 한 자리에 모였고, 이어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이 등장해 자기소개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릴리앤은 에릭남을 보고는 "저 말할 거 있다. 우리 엄마가 에릭남 삼촌을 엄청 좋아한다"고 했고, 아이들은 에릭남의 직업을 영화 찍는 사람, 노래하고 춤추는 사람이라고 하기도.



에릭남은 "노래하는 삼촌"이라며 "잘하는 모습 보여주면 노래 부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아더월드'는 장동민, 김동현, 에릭남 3인 3색 언밸런스 삼촌들과 8명의 다문화 가정 아이들이 만나 하루 동안의 에피소드를 보여주는 리얼 버라이어티 유아예능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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