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옥남·김미정 개인전, 20일부터 일산 가온갤러리서 열린다

1월 31일까지 12일간…'메모리·브레이크타임' 주제

[편집자주]

조옥남 작 '프로방스의 휴일' © 뉴스1

조옥남·김미정 작가가 개인 2번째 그림 전시회를 연다.

1월20일부터 31일까지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청 내 가온갤러리 1관·2관서 각각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조옥남 작가는 '메모리'(Memory)를 주제로, 김미정 작가는 '브레이크 타임'(Break Time)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월에' 회원인 두 사람 모두 2015년부터 6차례 '오월에 회원전'을 가졌지만, 개인전은 2016년에 이어 2번째다. 

'Memory'를 주제로 한 조옥남의 작품은 아름답고 감동적인 풍경과 함께 다채롭고 풍성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Break Time'을 주제로 한 김미정의 작품은 바쁘고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을 마련해 준다.



김미정 작 '위로' © 뉴스1


kh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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