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D-3' 한다감, 새 신부 설렘 가득한 미소

배우 한다감의 매력적인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아나드론은 2일 한다감과 함께한 설렘 가득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한다감의 돋보적인 아름다움과 함께 결혼을 앞두고 새 신부의 설렘을 담긴 모습도 담았다. 

공개된 화보 속 한다감은 자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반면 사랑스럽고 러블리한 여신 분위기의 드레스를 선보여 분위기 넘치는 눈빛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자연스럽게 누워있지만 독보적인 여신 비주얼을 뽐내고 있어 한다감만의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다감은 채널A 드라마 '터치'에서 톱스타 여배우 백지윤 역을 맡아 오는 3일 금요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우아하고 도도한 화려함 속에 감춰진 상처와 아픔으로 아슬아슬한 삶을 살아가는 극 중 백지윤을 연기하는 한다감의 새로운 매력과 연기 변신이 예고돼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다감은 '터치'와 관련해 "지윤이가 사랑과 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게 되면서 일에 대해서 다시 갈망을 느끼고 복귀를 하고 싶어 하는 과정에서 옛 애인인 남자친구(주상욱)를 다시 만나서 일에 대한 소중함과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뷰티 로맨스 드라마이기도 하니까 새해에 많은 여성분들이 공감하고 봐주시면 좋겠어요"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