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이정현, 남편 전화 통화에 "자기야~♥" 애교 폭발


                                    

[편집자주]

KBS 2TV '편스토랑' 캡처 © 뉴스1
'편스토랑' 이정현이 남편에게 애교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현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새로운 '편셰프'로 이정현이 출연, 일상을 공개했다.

이정현은 남편에게 전화를 걸어 "자기야~ 잘 갔어?"라며 혀 짧은 소리를 내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샀다.

애교 넘치는 통화는 계속됐다. 이정현은 "어제 저녁 만들어 놓은 거 잘 먹었어"라는 남편에게 "뭐가 제일 맛있었어?"라며 "음식물 쓰레기가 하나도 없던데? 가시도 먹은 거야?"라고 물어 웃음을 줬다.



이후 이정현이 전날 차린 남편 밥상이 공개됐다. 보리굴비부터 표고버섯 밥, 된장찌개, 명란구이, 육전까지 준비해 놀라움을 안긴 것. 출연진들은 "음식을 멀티로 하신다", "음식을 진짜 할 줄 아는데?"라며 감탄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메뉴를 공개,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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