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카드]두 번 파양당한 '차돌이' 이야기


                                    

[편집자주]

대한민국 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 시대. 하지만 매년 유기동물이 10만 마리 이상 발생하는 시대이기도 하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쉽게 동물을 데려와 키우고 책임감 없이 버린다는 의미다. 물론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해 키울 수 없게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반려동물을 위해 더 잘 키울 수 있는 가족을 찾아주는 것이 마지막으로 해 줄 수 있는 본래 보호자로서의 책임이 아닐까.

마냥 행복해 보이는 '차돌이'도 하마터면 유기동물보호소에 갈 뻔했던 사연이 있었다. 사람에게 받은 상처로 마음의 문을 닫았던 차돌이와 그런 차돌이에게 다시 믿음을 준 가람씨(가명) 가족. 이들에게 도착한 뜻밖의 '작은 선물'. 동물의약품전문기업 베토퀴놀코리아가 전한 실제 이야기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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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n737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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