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정미애,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 이송 "안정 취하는 중"


                                    

[편집자주]

가수 정미애 2019.10.2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미스트롯' 출신 가수 정미애가 호흡곤란 증세로 응급실로 이송됐다.

정미애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은 27일 "정미애는 잡혀있던 스케줄을 이행하다 평소 앓던 천식 증세가 심해져 호흡곤란 증세로 근처 종합병원 응급실에 긴급히 이송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현재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정미애는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는 중"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미애는 지난 5월 종영한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송가인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미스트롯' 전국 투어 및 미주투어를 진행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eunga@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