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 정수라에 "왜 요즘 TV 안 나오냐" 궁금증↑
-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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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은 먹고 다니냐?' 김수미가 가수 정수라의 근황을 궁금해 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데뷔 36년차 가수 정수라가 가게를 찾아왔다.
정수라와 반갑게 인사한 김수미는 "왜 요새 TV에 많이 안 나오냐"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정수라는 "지치도록 노래를 많이 하고 있었다. 지방 행사, 방송을 끊임없이 해왔다"며 "그런데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생각해 봤다. 제가 예능을 안하니까, 보이지 않으면 활동을 안한다고 생각하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정수라는 "제가 예능감이 없다. '불타는 청춘'처럼 편안한 자리는 가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머리 쓰는 건 잘 못하겠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lll@news1.kr
25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서는 데뷔 36년차 가수 정수라가 가게를 찾아왔다.
정수라와 반갑게 인사한 김수미는 "왜 요새 TV에 많이 안 나오냐"고 물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정수라는 "지치도록 노래를 많이 하고 있었다. 지방 행사, 방송을 끊임없이 해왔다"며 "그런데 왜 그런 질문을 하는지 생각해 봤다. 제가 예능을 안하니까, 보이지 않으면 활동을 안한다고 생각하더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정수라는 "제가 예능감이 없다. '불타는 청춘'처럼 편안한 자리는 가는데, (예능 프로그램에서) 머리 쓰는 건 잘 못하겠더라"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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