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 "올 하반기 암호화폐 보이스피싱 사건 접수 0건"


                                    

[편집자주]

코빗이 이용자 보호 정책 강화 후 보이스피싱 사건 접수가 0건으로 줄었다고 밝혔다. (코빗 제공) © 뉴스1

암호화폐 거래사이트 코빗이 지난 8월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 예방 정책을 강화한 후 단 한 건의 피해사례도 접수되지 않았다고 18일 밝혔다.

코빗은 지난 8월 신한은행과 실명계좌 연장 계약을 체결한 후, 고객자산보호를 위해 24시간 상시 이상거래 입·출금 모니터링 서비스를 도입하고 의심스러운 거래에 출금지연 및 정지 등의 조치를 내려왔다.

박상곤 코빗 대표는 "급증하고 있는 보이스 피싱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해 안전한 거래사이트로 거듭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hwayeon@news1.kr

많이 본 뉴스

  1. "여친살해 수능만점 의대생 ○○○…평판 X같아" 신상 털려
  2. "사장님이 더 맛있을 듯, 키스 갈기겠다"…카페 성희롱 리뷰
  3. 성인 방송 출연한 미모의 女변호사 "월급의 4배 번다"
  4. "작곡 사기 유재환에 성적 피해본 여성들도 있다…말 못할 뿐"
  5. 한예슬, 법적 유부녀 됐다…10세 연하 남친과 혼인신고 완료
  6. "김정은 매년 처녀 25명 '기쁨조' 선발…성행위 담당 부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