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미중 무역합의 타결 기대감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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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 로이터=뉴스1

15일(현지시간) 국제유가가 상승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날보다 배럴당 0.95달러(1.7%) 오른 57.72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주와 비교했을 때 WTI는 배럴당 0.48달러(0.84%) 상승했다.

국제유가 기준점인 브렌트유 선물은 이날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전날보다 배럴당 1.13달러(1.81%) 오른 63.41달러를 가리키고 있다.

이날 유가는 윌버 로스 상무장관과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 등 정부 관리들이 미중 1단계 무역합의 체결을 낙관한다고 발언하면서 상승했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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