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바디2' 강정무, 윤혜수와 제주도行 결정…한혜진에 고민 상담


                                    

[편집자주]

Mnet '썸바디2' © 뉴스1
'썸바디2' 강정무가 윤혜수와의 제주도 여행을 결정했다.

15일 오후에 방송된 댄싱 로맨스 Mnet '썸바디2'에서는 제주도로 1박 2일 여행을 떠난 강정무와 윤혜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썸뮤비 베스트 댄서로 선정된 강정무는 1박 2일 여행권을 획득했고, 윤혜수를 택해 여행에 함께 했다.  

강정무는 선택 전 썸마스터 한혜진에게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강정무는 "처음에 호감이 갔던 사람이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안됐다"며 그 사람과 비슷한 취향들이 호감이었다고 고백했다.

강정무의 고민에 한혜진은 "시간을 갖지 못한 그분을 추천합니다. 다른 분에게도 기회를 주는 게 좋지 않나 싶습니다"라고 조언했다.



강정무의 선택은 윤혜수였다. 강정무는 윤혜수에게 메일 박스를 통해 책을 건넸고, 윤혜수는 이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쪽지를 전했다. 이어 강정무가 윤혜수에게 제주도 여행을 제안했다. 윤혜수는 밝게 웃으며 기뻐했다.

윤혜수는 자신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물었고, 강정무는 "지금 이야기하면 재미가 없어질 것 같아"라고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춤으로 이어진 남녀 사이의 '썸'을 관찰하는 댄싱 로맨스 프로그램인 Mnet '썸바디2'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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