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효, 충격적인 '악플' 공개…"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편집자주]

김원효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맨 김원효가 악플을 공개했다.

김원효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캡처 이미지를 올렸다.

해당 이미지에서 한 네티즌은 김원효에게 "뭐 XX아 쿨한 척 자제. 나이 먹고 값도 못하냐", "턱은 좀 깎아라", "XX들아 XXXX끼리 티비 나오지 말라고" 등 도를 넘은 악의적인 메시지를 보냈다.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충격적인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받은 김원효는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는지 말해주시면 안 될까요?"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함께 분노했다. "김원효씨 힘내세요", "참지 말고 고소해야 한다", "진짜 못됐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 "강력한 법이 필요하다", "왜 저러고 살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원효는 아내인 개그우먼 심진화와 채널A '아빠본색'에 출연 중이다.

lll@news1.kr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