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령, 멕시코 칸쿤 압도한 우아+당당 카리스마

배우 김성령이 우아하고 당당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25일 패션 매거진 싱글즈가 공개한 화보에는 어떤 캐릭터를 입어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성령의 모습이 담겼다.  

멕시코 칸쿤에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김성령은 시크하고 우아한 스타일링과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매력 넘치는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밝은 에너지로 주변 스태프들을 살뜰히 챙기다가도 촬영에 들어가면 바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표정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극 '미저리'에서 애니 윌크스 역을 맡아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보여준 김성령은 당분간 밀린 광고 및 화보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차기작을 선택할 예정이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