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2022년까지 지식재산 NO.1 파트너되겠다"

'한국발명진흥회 창립 46주년 기념식'

[편집자주]

한국발명진흥회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창립 46주년을 맞이해 '비전선포식'을 열고 '지식재산 No.1 파트너 KIPA'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발명진흥회 제공) 2019.10.24 / © 뉴스1

한국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IP) 분야 선구자로서 발명의 가치를 드높이고, 발명진흥회를 한 단계 더 도약시키기 위해 '지식재산 No.1 파트너 KIPA'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발명진흥회는 지난 2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창립 46주년을 맞아 '비전선포식'을 열고, 2022년까지 '지식재산 No.1 파트너 KIPA'라는 비전을 달성하기로 뜻을 모았다고 24일 밝혔다.

발명진흥회 임직원은 오는 2022년까지 '지식재산 No.1 파트너 KIPA'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전문성·책임·소통·도전'의 가치를 앞세우고 '발명이 만드는 더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날 고준호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특허나 산업재산과 같은 용어도 낯설었던 1973년 설립된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이라는 친근한 이름으로 우리나라 지식재산 분야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날 발명의 가치가 더 부각되고 발명진흥회 역할이 더욱 커지는 시점"이라며 "새로운 목표와 비전을 잘 실행해 공공기관으로서 우리가 하는 일이 국가의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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