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용찬 화남인더스트리 회장, 국가생산성대상 산업포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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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남인더스트리는 석용찬 회장이 지난 1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린 2019년 제43회 국가생산성대상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석용찬 회장은 지난 35여 년간 합성수지 식품용기 제조업체인 화남인더스트리와 화남비앤지의 지속적인 기술개발 및 경영혁신을 통해 기능성 포장소재 및 친환경 제품을 개발해 국내 식품포장산업을 선도한 공로로 수상했다.

지난 2013년에는 특수인쇄 패키지 업체인 은성정밀인쇄를 인수해 토털 패키징 솔루션 체제를 갖추었고 스마트 경영시스템을 구축해 연평균 20% 이상의 생산 및 매출 신장을 이루기도 했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국가생산성대상은 경영의 과학화, 시스템화를 통해 체계적인 기업경영과 혁신활동을 통해 모범적인 생산성 혁신을 이룩한 유공자에게 주는 정부포상이다.

hj_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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