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잇세컨즈, '소비자 100인'과 매주 겨울 스타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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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잇세컨즈.© 뉴스1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 브랜드 '에잇세컨즈'는 밀레니얼 소비자 모델 100인을 내세워 겨울 시즌 100가지 스타일을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올해 상반기에 진행한 소비자 모델 콘테스트 '에잇 바이 미'에서 선정된 최종 우승 8인을 포함한 100인의 개성이 드러난 화보를 차례대로 공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에잇세컨즈만의 브랜드 정체성인 '매주 스타일을 론칭한다'를 바탕으로 기획됐다. 에잇세컨즈는 이번주부터 5주간 무신사·SSF샵·에잇세컨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20가지의 화보를 공개하며 총 100가지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처음 공개된 화보에서 코트·패딩·재킷 등 아우터를 선보였다. 특히 검정색 코트에 레오파드(표범무늬)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을 비롯해 플리스(양털소재) 점퍼, 체크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조항석 마케팅1팀 팀장은 "소비자들이 주인공이 돼 매주 매력적인 스타일을 론칭하는 차별화된 브랜딩을 바탕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항상 새롭고 진정성 있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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