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난리 난 ‘과즙 팡팡’ 중독성 자랑하는 포도 먹어봤니?
- (서울=뉴스1) 김수경 에디터
[편집자주]
보기에도 좋고 맛도 좋은 이색 과일들이 인터넷 커뮤니티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각광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껍질째 먹거나 씨를 발라내는 번거로움이 없어진 포도 품종이 유튜버들의 먹방 아이템으로 활용되어 더 이름을 날리고 있다. 과일계의 신흥 강자로 SNS를 접수한 포도 품종에 대해 알아보자.
망고 향이 나는 ‘샤인 머스캣’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포도로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 당도가 18브릭스로 일반 포도보다 달아 인기가 많다. 씹을수록 망고와 비슷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망고 포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지를 닮은 ‘블랙 사파이어’
가늘고 길쭉한 모양이 가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지 포도’라 불린다. 알맹이 속 꽉 들어찬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 텁텁하거나 신맛 없이 매우 달다.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한 입 쏙 ‘크림슨 적포도’
자줏빛을 띠며 껍질이 얇고 씨가 없다. 새콤달콤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 먹기 전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반나절 두면 당도가 더욱 올라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news1] ‘푸드·요리·맛집·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food@
망고 향이 나는 ‘샤인 머스캣’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청포도로 과육이 단단하고 아삭한 식감이 특징. 당도가 18브릭스로 일반 포도보다 달아 인기가 많다. 씹을수록 망고와 비슷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 ‘망고 포도’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지를 닮은 ‘블랙 사파이어’
가늘고 길쭉한 모양이 가지처럼 생겼다고 해서 ‘가지 포도’라 불린다. 알맹이 속 꽉 들어찬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 텁텁하거나 신맛 없이 매우 달다. 씨가 없어 껍질째 먹을 수 있다.
한 입 쏙 ‘크림슨 적포도’
자줏빛을 띠며 껍질이 얇고 씨가 없다. 새콤달콤한 과즙과 아삭한 식감이 특징. 먹기 전 냉장고에서 꺼내 상온에 반나절 두면 당도가 더욱 올라가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한다.
[news1] ‘푸드·요리·맛집·다이어트’ 뉴스 제보 - food@news1.kr
food@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