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캐시미어 '니트·코트·머플러'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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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 뉴스1

무신사의 자체 제작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캐시미어(산양털) 원단을 사용한 니트·오버사이즈 코트·머플러 등 3종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베이식한 디자인에 다양한 컬러로 포인트를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내몽고산 프리미엄 원사를 적용해 착용감과 보온성을 높였다.

캐시미어 블렌드 코트는 5가지 스타일의 26가지 상품으로 출시된다. 상품은 오버사이즈 싱글 코트·오버사이즈 더블 코트·오버사이즈 맥 코트·싱글 체스터 코트·더블 체스터 코트 등이다. 가격은 13만 9900원부터 15만 9900원이다.

캐시미어 블렌드 니트는 크루 넥 니트·모크 넥 니트·터틀 넥 니트·가디건·리브드 크루 넥 니트·리브드 터틀 넥 니트 등 6가지 스타일의 71개 상품으로 구성했다. 가격은 4만 9900원에서 5만 7000원 사이다.



캐시미어 100 머플러는 100% 캐시미어 소재로 부드럽고 가벼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보온력이 우수하다. 블랙·차콜 그레이·머스타드, 네이비 등 모노톤 색상부터 화사한 컬러까지 12가지 색상이다. 가격은 4만 9900원이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관련 기획전과 이벤트도 실시한다. 니트는 20% 코트는 10% 머플러는 5% 각각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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