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새 친구 김민우 "자동차 딜러, 전화 오면 감사한 직업"


                                    

[편집자주]

김민우/SBS 캡처 © 뉴스1

김민우가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등장했다.

김민우는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 새롭게 합류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민우의 휴대전화는 녹화 중에도 쉴 새 없이 울렸다. 가수가 아닌 자동차 딜러로서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기 때문.

김민우는 "우리 하는 일은 전화가 오면 감사한 거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에게 "그런데 벨소리를 진동으로 해놔야 하냐"고 물었다. "왜냐하면 못 들을까 봐, 부재중 전화 때문에"라면서 걱정하기도.



그는 "일과 쉬는 게 명확하게 나뉘는 직업이 아니다. 주말에도 고객이 만나자고 하면 나와야 한다. 자다가 나온 적도 몇 번 있다"며 "계약한다니까 5분 만에 뛰어나갔다. 뺏길까 봐"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l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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