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준엽 "오지혜와 잘 안 됐다…친구처럼 지내" 근황 공개


                                    

[편집자주]

구준엽/TV조선 캡처 © 뉴스1

구준엽, 오지혜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9일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구준엽 오지혜'란 키워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렸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 구준엽이 근황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것.

이날 구준엽은 지난 시즌 '썸녀' 오지혜와의 관계를 털어놨다. 구준엽은 지인들에게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잘 안 됐어"라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구준엽은 이어 "(오지혜와는) 가끔 연락하고 친구처럼 지낸다"고 덧붙이며 "자꾸 묻지 마"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구준엽은 김영철을 만났고 "연인만 있으면 내가 할 수 있는 거 다 해주지. 내가 너무 겁쟁이다. 여자를 만나는 것에 있어서"라고 속내를 밝혔다.

lll@

많이 본 뉴스

  1. 고현정, 정용진과 도쿄 신혼생활 회상…"日서 3년, 혼자였다"
  2. '월1억' 국숫집 여사장 실종…용의자 "혈흔? 관계 때 코피"
  3. "밥 준 내가 잘못"…피식대학이 혹평한 백반집 사장님 '울컥'
  4. '뺑소니 혐의' 김호중, 창원 공연서 "진실은 밝혀질 것"
  5. 하림 "5·18때 군인에 맞아 돌아가신 삼촌…가족의 긴 수난사"
  6. 김호중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