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인문학술원 '기록유산으로 보는 역사' 강좌


                                    

[편집자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국채보상운동기록물 중 국채보상단연회의 의연금 모금장부(대구시 제공)© News1

경북대 인문학술원 역사문화아카이브연구센터는 다음달 11일부터 오는 11월 14일까지 경북대 인문한국진흥관 3층 인문학술원 세미나실에서 '세계기록유산으로 보는 지역의 역사'를 주제로 강좌를 연다.

한국국학진흥원 지원으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한국에 있는 세계기록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지역민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적 관점에서 세계기록유산의 보존과 활용 가치에 대해 알아보는 강좌와 토론, 답사로 진행된다.

대학(원)생과 일반인 대상으로 강좌당 수강생 4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문의는 경북대 홈페이지 공지사항이나 경북대 인문학술원으로 하면 된다.

pdnamsy@



많이 본 뉴스

  1. 임주리 "유부남에 속아서 아이 임신…하루 수입 1800만원"
  2. 판사출신 변호사 "민희진 배임? 방시혁은 에스파 폭행사주냐"
  3. "국이 국이 조국입니다"…개그맨 패러디에 조국 '뜻밖 한마디'
  4. 이혼 서유리 "전 남편 최병길, 살 많이 쪄 보기 힘들었다"
  5. 마이크 내려놓은 '가황' 나훈아의 라스트 "정말 고마웠습니다"
  6. "서주원·내연녀 성적 행위했더라도"…아옳이, 상간녀에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