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샷] 김세린, LG트윈스 배재준과 열애 공개 "다치지 말고 사랑해"


                                    

[편집자주]

김세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채널A '하트 시그널'에 출연했던 김세린(26)이 LA트윈스 소속 투수 배재준(25)과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김세린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 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배재준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세린은 한강 둔치에서 배재준의 품에 안겨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배재준 역시 연인을 품에 안고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하지만 이날 오후 5시 현재 김세린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

한편 김세린은 1993년생으로 2017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태양의 서커스' 글로벌 홍보 마케터인 독특한 직업과 서울 유명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집안 배경으로 화제를 모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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