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서 승합차 전복사고…4명 심정지·12명 중경상(1보)


                                    

[편집자주]

22일 오전 7시33분쯤 강원 삼척시 가곡면 풍곡리의 한 도로를 달리던 그레이스 차량이 가드레일을 받고 전복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 차량에는 16명이 타고 있었는데 이중 4명이 심정지 상태로 인근 의료기관에 이송됐다.

나머지 12명도 중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이날 파종작업을 가던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sky401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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