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이 꾸미는 골목축제, 원주 골목카니발 13일 첫 무대


                                    

[편집자주]

강원 원주 중앙동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평쳐진 골목카니발/뉴스1 DB © News1

원도심 활성화와 생활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원주문화재단이 진행하는 2019 골목카니발의 첫 무대가 오는 13일 오후 6시 강원 원주시 중앙동 문화의거리 일원에서 펼쳐진다.

골목카니발은 원주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댄싱카니발의 작은 버전으로 약 50m의 거리에서 퍼레이드형의 퍼포먼스를 펼치는 축제다. 

한가람 풍물단, 실버무용단 등 관내 생활문화동아리 15개팀이 13일부터 5주 간 시민들에게 신나는 무대를 선보인다. 

재단 축제운영팀은 "생활문화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골목카니발에 많은 응원을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hoyanarang@



많이 본 뉴스

  1. 이재용 "재혼 1년 후, 위암 판정…아들도 모르게 위 절제"
  2. 김영희 "내 사주 2번 꺾었다"…무속인 "남자로 태어났어야"
  3. 마동석, 귀여웠던 소년이 근육질 상남자로…변천사 공개
  4. 11개월 아이 발로 '휙' 뇌진탕…60대 육아도우미 "놀아준 것"
  5. "51억 현금 매입"…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왜?
  6. 최다니엘 "父 정관수술에도 내가 태어났다…4세때 母 하늘로"